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궂다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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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|
언짢고
거칠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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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『언짢다』:
(be) bad; ill; undesirable; 『불길하다』 (be) ominous;
② 『날씨가』 (be) bad; foul; nasty; rainy; rough (거친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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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 |
문이
멀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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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눈이 멀다』
go [become] blind; lose one’s sigh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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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간의 변화를 도입하야 하는 단어도 있다 =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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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언짢다', '귀찮다'의 뜻을 지닌 '궂다'라는
형용사에서 'naggingly'의 뜻을 지닌 '궂게/짓궂게'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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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
이러한 '궂이'가 연음법칙에 따라 '구지'처럼 읽혀진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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궂이
-> 구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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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은 평준화 강세이고, 엔글식으로는 앞의 '구'에 강세가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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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은
'구개음화'의 영역이 아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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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
'firmly/stubbornly'의 뜻을 지닌 부사어 '굳이'가
왜 '구지'로 변하는가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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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ammar
Lec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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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xam
/ Tes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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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View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