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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, 엔글단어 'tart'에 대한 한글 뜻으로
'행실이 단정치 못한'이라는 말은 피상적이며 추상적이다. 다시말해, 구체적으로 어떤 뜻인지 언뜻 감이 잡히질 않는단
얘기다, 한글에 이 단어를 떠올리기 전까진.
자, 그럼 엔글단어 'tart'의 뜻을 단박에 알수있게하는 한글 단어는 뭘까?
그건 바로,
그건 바로,
...
(왜 자꾸 뜸들이노?)
/ (뭔데 이래
뜸들이샀노?)
(아~ 글나?)
...
그건 바로~(아우~ 돌아버리겠넹~)
...
(60초 뒤에... (폭발(爆發[파]/폭파(爆破[퐈)/폭팔?)
일보직전인거 다 알아요.))
// 갑자기 공손 드?
그래요.
엔글단어 'tart'의 뜻을 단박에 알수있게하는 한글 단어는 바로
...
(에휴, 또 도지는 상업적 근성... (이러면
안되겠쥬~ // 아니, 갑자기 왜 이리 공손해지지..?))
.
그건 바로 한글 단어 '핥다'이니다.
(정확하게 표기하자면 받침에 'ㄹ'이 아니라 '乙'이겠지만...)
이 한글 단어 '핥다'의 뜻을 엔글단어 tart'에 그대로 접목시키면 어떻게
먹는 과자인지, 나아가 어떤 행실인지... (단박에 알수있겠쥬! //
필자는 요거乙트
뚜껑에 붙은 걸 즐겨 핥아먹는다)
.
자~ 그럼,
(받침에 'ㄹ'이 아니라 '乙'이
들어간)
한글 단어 '다'의
어간인 ''에
대해 알아볼까요?
// 다시 드
변경
먼저, ''의
발음과 엔글단어 'tart'의 발음엔 비슷한 면이... 아니, 애초엔 서로 같았으리라. (필자는
''에
방점을 찍음.) // 물론 뜻은 위에서 충분히 공감...
이처럼 한글과 엔글은 서로 같은 어원을 지닌게
많다. 다만 우리는 그러한 면들을 그냥 지나치고있을 뿐이다. 게다가 한글이 지닌 그 다양한 표기법이 그저 <우물
안 개구리마냥 좁은 소견 - '타르트'가 아니란 말이다 - 으로 스스로 재갈을
문 채 으스대는 관료주의자들의 행태>로 인해 원활하게 펼쳐지지못하고 있을 뿐이다. 다시말해, 엔글
단어 'tart[taːrt]'의 발음을 '[타르트]'가 아닌 '[타乙트]'로
하잔 얘기다. 나아가 ''처럼
...
.
한글 발전을 위해 존재하는 자들의 그 재갈이 되레 걸림돌로
작용하는 이 안타까운 현실, 세계공용어로서의 그 무한광대한
요소를 지닌 한글이 어찌 그들의 그 어집잖은 행태로 인해 이렇게 변방의 언어로만 자리매김하고있을까! ->
해외로
나아간 한글, 좌절 뒤 다음 전략은 (by
조정빈(snsnews)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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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디 필자의 이런 조언/슨소리를
허투루 여기지말고 귀담아 듣어주길... 이미 변화
흐름은 내편으로 다가오기에 더욱 그러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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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빛
이기희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