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
|
|
|
|
|
|
|
* |
She
is kind. |
|
|
=> |
그녀는
친절하다:
|
Predicative |
|
=> |
그녀는
친절하니다:
|
|
|
|
|
|
|
|
* |
She
is a kind
doctor. |
|
|
=> |
그녀는
친절한
의사이다. |
attributive |
|
=> |
그녀는
친절한
의사이니다. |
|
|
|
|
|
|
|
|
|
|
|
|
|
* |
Hangle
is easy. |
|
|
=> |
한글은
쉬우다. |
Describe |
|
|
* |
Hangle
is easy. |
|
|
=> |
한글은
쉽다. |
Inform/Notify |
|
|
|
ex) |
Verb |
|
1) |
돕다:
help |
|
① |
'ㅂ'
예제: |
|
|
|
돕아,
돕아라, 돕으니, 돕았다. |
|
|
|
돕니? |
|
② |
'우'
예제: |
|
|
|
도우다:
도우어 -> 도와,
도우니,
도우었다->도왔다 |
|
|
|
도우니? |
|
|
2) |
눕다: lie |
|
① |
'ㅂ'
예제: |
|
|
|
눕어,
눕어라, 눕으니, 눕었다 |
|
|
|
눕니? |
|
② |
'우'
예제: |
|
|
|
누우다:
누우어 -> 누워, 누우니, 누우었다 -> 누웠다 |
|
|
|
누우니? |
|
|
|
|
|
|
ex) |
Adjective |
|
1) |
쉽다: easy |
|
① |
'ㅂ'
예제: |
|
|
|
쉽어,
쉽어라, 쉽으니, 쉽었다 |
|
|
|
쉽니? |
|
② |
'우'
예제: |
|
|
|
쉬우다:
쉬우어 -> 쉬워, 쉬우니,
쉬우었다->쉬웠다 |
|
|
|
쉬우니? |
|
|
2) |
반갑다: glad |
|
① |
'ㅂ'
예제: |
|
|
|
반갑아,
반갑아라, 반갑으니, 반갑았다 |
|
|
|
반갑니? |
|
② |
'우'
예제: |
|
|
|
반가우다:
반가우어 -> 반가워, 반가우니,
반가우었다->반가웠다 |
|
|
|
반가우니? |
|
|
ex) |
무겁다, 사납다(rough/harsh), 두텁다(warm/deep) |
|
|
|
|
|
|
|
* 왜 'ㄴ' /' 'ㅂ' 받침 붙는가? => 동사화(Vervalize) |
|
|
|
* |
You
are honest. |
|
|
=> |
너는
정직하다:
|
Predicative |
|
=> |
당신은
정직하니다:
|
|
|
|
|
|
|
cf) |
당신은
정직합니다:
|
Predicative
+ pub |
|
|
I
know you are honest. |
|
|
|
* |
You
get to be honest.. |
|
|
=> |
너는
정직한다:
|
Verbalize
L↓
|
|
=> |
당신은
정직합니다 |
Verbalize
L↑
|
|
|
|
|
|
|
|
inform/noti↑ |
|
|
|
|
|
|
* |
He
is late. |
|
|
=> |
그는
늦다:
|
Predicative |
|
|
* |
He
gets to
be late. |
|
|
=> |
그는
늦는다:
|
Verbalize
L↓
|
|
|
* |
수지타산이
맞다. |
|
|
=> |
It
makes ends meet. |
Predicative |
|
|
<-
이 가격이어야... |
|
|
|
* |
수지타산이
맞는다. |
|
|
=> |
It
makes ends meet.
|
Verbalize
L↓
|
|
|
<-
열심히 해야... |
|
|
|
|
|
|
|
* |
Hangle
is an easy
language. |
|
|
=> |
한글은
쉬운 언어이다. |
상태/결과 |
|
|
* |
Hangle
needs changing into an easy
language. |
|
|
=> |
한글은
쉽는 언어로 바뀔 필요가 있다. |
Verbalize |
|
|
|
|
|
|
|
|
|
|
|
|
|
|
* |
She
is beautiful. |
|
|
=> |
그녀는
아름답다: |
통지(inform)/공지(noti.) |
|
|
|
|
|
* |
She
is to be beautiful. |
|
|
=> |
그녀는
아름답는다(?) //
나, 오늘 늦는다. |
Verbalize |
|
|
|
|
|
* |
She
was beautiful. |
|
|
|
그녀는
아름답았다 |
통지(inform)/공지(noti.) |
|
|
* |
She
is beautiful. |
|
|
=> |
그녀는
아름다우다 |
Describe |
|
|
|
|
|
* |
She
is to be beautiful. |
|
|
=> |
그녀는
아름다운다: |
|
|
|
|
|
|
* |
She
was beautiful. |
|
|
|
그녀는
아름다우었다/아름다웠다 |
|
|
|
|
|
곱다(fair/sweet) |
곱는 |
곱은 |
고우는 |
-> 고운 |
|
밉광스럽다:
hateful |
밉는 |
밉은 |
미우는 |
-> 미운 |
|
덥다:
hot |
덥는 |
덥은 |
더우는 |
-> 더운 |
|
맵다:
spicy / severe |
맵는 |
맵은 |
매우는 |
-> 매운 |
|
무겁다:
heavy |
무겁는 |
무겁은 |
무거우는 |
-> 무거운 |
|
가볍다:
light |
가볍는 |
가볍은 |
가벼우는 |
-> 가벼운 |
|
미덥다(reliable)/
싱겁다(flat/insipid) 살갑다(broad-minded, open-minded) |
|
cf) |
가엾다:
poor |
가엾는 |
가엾은 |
|
|
|
=
가엽다 |
가엽는 |
가엽은 |
가여우는 |
-> 가여운 |
|
|
|
|
|
키미코(Kimiko)
사이트에서도 위와 유사하게 다룬 것이 있다 |
|
|
|
|
|
동사의 형용사화 |
|
* |
~할 가치가 있다. |
|
|
|
~ has the value
to do sth |
|
|
|
|
* |
가치가 있다 -> 가치 있다 -> 가치있다 |
|
|
|
~ is valuable |
|
|
|
|
|
|
|
-> 동사의 형용사화 <-
붙여씀 |
|
|
|
|
|
|
|
|
|
|
|
|
|
|
|
-
형용사와 동사에 따른 변화형 - |
☞ |
극단에
이르면 부드러워진다(소멸된다): k/ha
=> ~ |
|
* |
그러하다 |
|
|
-> 그렇다 |
a -
beV so |
|
[geu reo
ha da] |
|
|
->
[geu reoh da] |
|
* |
그러하게
하다 |
-> 그렇게
하다 |
-> 그하다 |
-> 그러다 |
v -
do so |
|
[geu/reo/ha/ge/ha/da] |
[geu/reoh/ge/ha/da] |
[geu/reok/ha/da] |
->
[geu/reo/da] |
|
|
|
[geu
reo ke
ha da] |
|
|
|
|
|
|
|
|
'ㅎ'은
<Flex>와 <fortis>의 자질을 지닌 <semi-깊음>이다.
=> 'ㅎ'
설명보기 |
|
|
|
|
*
그러하지 아니하아도 [geu/reo/ha/zi
a/ni/ha/a/do] |
|
=> |
그렇지 않아도 |
|
=> 그러찮아도
|
=>
( 그러차나도 ) |
|
|
[geu/reoh/zi
anh/a/do] |
[geu/reo/chi
anh/a/do] |
[geu/reo
chanh/a/do] |
[geu/reo/cha/
na/do] |
|
|
ex) |
그러찮아도
왜 안오는가 했는데... |
As
a matter of fact, I 've been wondering why you are not here. |
|
|
|
|
|
|
|
☞ |
극단에
이르면 소멸되고(k/ha),
거친(ㅈ[z])
발음은 부드러운 발음(ㅈ[j])으로... |
|
*
그러하게 하지 아니하아도 |
|
*
그렇게 하지 아니하아도 [geu/reoh/ge ha/zi a/ni/ha/a/do] |
|
*
그렇게 하지 않아도 [geu/reoh/ge
ha/zi ahn/a/do] //
k ha
z ->
j -
극단에 이은 부드러움 |
|
|
그하지 않아도 |
그러지 않아도 |
=> 그러잖아도(soft)
|
=> (
그러자나도 ) |
|
|
[geu/reok
ha/zi
anh/a/do] |
[geu/reo/ji
anh/a/do] |
[geu/reo/janh/a/do] |
[geu/reo/ja/na/do] |
|
|
ex) |
그러잖아도
되는대요. |
It's
not necessary for you do do so. |
|
|
|
|
- 형용사(adjective)
관형사(prenoun)
차이- |
* |
형용사:
|
동사처럼
활용이 가능하다. |
|
|
|
예를
들어, '빠른'의 경우 '빠르다/빠르니/빠르고'처럼 활용할 수가 있다. |
|
|
|
* |
새로운
옷을 입다 |
|
다른
느낌의 옷을 입다 |
|
어떠니?
어떠한 일이니? - 우얀
일이니? <-adj & -> v 우야노*?
- 어찌하니? |
|
//
'우얀'이나 '우야노' 등은 사투리(?) |
|
|
|
* |
관형사 |
동사처럼
활용이 불가능하고, 체언 앞에서 한정적으로만 쓰인다. - a prenoun |
|
|
|
//
관형사는 다른 대상과의 비교에
촛점 |
|
|
|
* |
새
옷이 잘 어울린다. |
|
=> |
|
딴
방법을 찾아라. |
|
=> |
|
웬
웃음이 그렇게 크니? |
|
모든
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다. |
|
//
|
|
|
|
|
|
//
형용사는 대상 그 자체에 한정 |
|
//
관형사는 다른 대상과의 비교에
촛점 |
|
* |
다른
책을 다오. |
관형사:
other/another |
* |
다른
책을 쓰라. |
형용사:
그 책의 내용을 다르게... |
|
|
=>
'관계사' 바로가기 |
|
|
|
* |
생각이
다른
사람 |
형용사:
different |
* |
그는
완전히 다른
사람이 되었다. |
관형사:
other/another |
|
//
위와 같은 걸 관형사라고 하면 논리적 모순이 생긴다. 즉 other 사람이 될 순 없다. 그래서
아래처럼... |
* |
그는
모습/성품이 완전히 다른
사람이 되었다. |
형용사:
different |
|
|
|
|
'~'
앞에 주어 형식의 말이 오면 활용의 형식이므로 형용사로 취급한다. |
|
* |
오랜
역사 |
|
|
역사가
오래된 땅 /
역사가 오랜 땅(/) // '오래~'의 주어가 '역사가' 이므로 활용 |
|
* |
그런
사람 |
|
|
성질이
그런 사람 |
|
|
|
*
다른: other(딴) / different |
|
|
|
|
|
받침
'ㄹ'은 류동적 음소이다.
다시말해, 받침 'ㄹ'은 받침자음의 변화형과 다른 양상을 지닌다. |
|
|
|
|
|
☞ |
소리의
길이에 따라 받침 'ㄹ'이 독립적 음소 'ㄹ'처럼 류동적으로 변하는 것, 이것도 하나의
Pattern이다. 특히, 아래의 '알는척'보단 <아ㄹ는척[아는척]>처럼
flexible한 표현은 주목할 만하다. |
|
|
//
기존 어법은 받침 'ㄹ'을 탈락(알는->아는)시키는 것으로 했지만... |
|
|
ex) |
알다(know)
-> 알노라면
-> 아ㄹ노라면
/ 아노라면 |
|
|
|
|
|
아ㄹ니?
아니?(×)
|
|
|
다[alnda
-> arnda]](know/knows),
려면
<- will learn |
|
|
|
|
|
* |
아ㄹ는척하다:
알는척
( ? )
|
act as if s` knew ~ (but
he doesn't) |
|
|
* |
아ㄹ는체하다: |
say hello in greeting |
|
|
|
|
|
|
|
☞ |
위와
같은 독립적 음소 'ㄹ'에 대한 표현은 소리의 길이, 즉 '알다'의 '알'이 |
|
|
|
길게
발음되므로 짧은 어감의 '알는'이 아니라 '아ㄹ는'처럼 표기된다. |
|
|
|
|
|
|
|
// |
'아ㄹ는체하다'에서의
'체'를 의존명사로 보면 띄어쓰겠지만 '체하다'를 |
|
|
|
'보조용언으로 간주해서 붙여쓰기도 한다. // HanEdu는
붙여쓴다. |
|
|
// |
'아ㄹ는척하다'에서의
'척'도 같은 맥락... |
|
|
|
|
|
|
|
|
|
|
|
|
|
|
|
|
|
|
* |
길다:
beV long - predicative |
|
* |
기다(crawl) |
|
|
:
long
- attributive/defining
<- 길은 |
|
|
|
긴(crawled):
|
|
|
기른<-
기르다: raise |
|
|
|
|
|
|
<Miss
Right( 생머리 그녀)>
by Teen Top |
|
|
|
|
|
|
|
|
|
|
|
|
|
기ㄹ니? |
|
|
|
기니? |
|
|
|
|
|
|
|
|
ex) |
둥글다
|
|
|
둥 |
둥근
( × ) |
|
|
둥그ㄹ니? |
둥그니
( × ) |
|
|
|
|
|
|
|
|
cf) |
♣ |
시들다: wither,
droop; be emaciated; |
|
|
|
be
haggard; be thin |
|
|
|
become
weak; lose vigor; wither; fade; shrivel up |
|
|
* |
시들어
|
|
|
☞ |
상태를 나타내는 한정적 용법의 형용사형의 경우
류동적 받침 'ㄹ'에다 'ㄴ'이 |
|
|
|
결합되어 겹자음의 형식으로 쓰인다.
// '~은'의 형식이 아니다 |
|
|
|
* |
시:
withered |
|
|
|
|
시든(×)
/ 시들은(Δ) |
|
♣ |
녹슬다: get rusty |
|
|
|
* |
녹:
rusty |
|
|
|
|
녹슨(×)
/ 녹슬은(Δ) |
|
|
|
|
|
|
|
|
|
|
|
|
|
|
|
☞ |
한글에서 미시제는
어간(stem)에 '乙'이라는
조사가 받침에 붙는다. -> 미시제 |
|
☞ |
띄인
'~乙 것'과 붙인 '~乙거'는
이제 구분해얀다. |
|
ex |
이것은
그가 심
것이다. -
한정(乙)
+ 명사(것) |
|
|
|
This
is the thing that he will plant. |
|
ex |
이것은
그가 심거다.
- 한정(乙)
+ 파생명사(거) -> to-부정사 |
|
|
|
This
is what he is going to plant. |
|
|
|
☞
비교급 '~더'의
어원/유래는 어
'地'... |
|
|
☞
'짱[zzang]'이라는
말도 '가장[gazang]'
합성 |
|
|
|
|
|
|
어디에선가
이런 질문을 올린 경우를 본 적이 있는데, 여기서 명확히 구분해보자. |
|
|
|
Q: |
'많은'과
'많는'을 구분해서 쓰는지, 그렇다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세요. |
|
|
A: |
'많은'과
'많는'을 아래처럼 구분해서 쓸 수가 있다. |
|
|
|
☞ |
특정
시점을 기준으로 형용사가 동사화되어
현재/미래를 나타낼 경우 '~는'이라는 조사를 쓴다. |
|
|
|
|
//
그 당시(과거)를 기준으로 현재나 미래를 나타내는 동사화일 경우도 '~는'을 쓴다. |
|
|
|
|
|
* |
There
are a lot of people in the park. |
|
|
=> |
공원
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. |
상태/결과 |
|
* |
There
were a lot of people in the
park. |
|
|
=> |
공원
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. |
과거 |
|
|
|
|
|
|
* |
There
could be many cases of such |
|
|
|
as
lightning |
|
|
=> |
그런
것(벼락)이 많는 경우도 있다. |
Verbalize |
|
|
|
현재/미래 |
|
|
|
|
|
|
|
|
|
|
|
* |
// |
|
|
=> |
졸음이
온 경우도 있었다. |
상태/결과 |
|
|
|
|
|
* |
// |
|
|
=> |
지각이
잦은 경우도 있었다. |
상태/결과 |
|
|
|
|
|
* |
// |
|
|
=> |
사고가
많은 경우도 있었다. |
상태/결과 |
|
|
|
|
|
|
* |
// |
|
|
=> |
졸음이
오는 경우도 있다. |
Verb
-> adj. |
|
|
|
|
|
* |
(기강이
해이해지면) |
|
|
=> |
지각이
잦는 경우도 있다. |
Verbalize |
|
|
|
|
|
* |
// |
|
|
=> |
사고가
많는 경우도 있다. |
Verbalize |
|
|
|
|
|
|
|
|
|
|
|
|
|
어디에선가
이런 질문을 올린 경우를 본 적이 있는데, 여기서 명확히 구분해보자. |
|
|
|
최근 어느 밴드에서
국어 선생님들끼리 '그는 키가 크다'에서 '키가 크다'를 서술절로 보느냐로 논쟁을
벌이고 있다며 명쾌한 답변을 구하는 글이 있었는데, 필자도 이 부분이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저런
궁리를 해보자니 뭔가 설핏 떠오르는가 싶더니 이내 사라지기도 했다.
그렇게 골똘히 생각하며 한나절을 보내고, 막 저녁을 먹기 전, 어느 엔글책에서선가 '콧물이
흐르다'는 구문이 언뜻 떠올랐고, 이내 부대상황, 그 중에서도 특히 동시동작, 그리고 또 'with'가
'having'의 뜻을 지닌다는 말이 불현듯, 그야말로 순식간에 여러 것들이 한꺼번에 떠오다.
'그래, 바로 그것야!'
그렇게 쾌재를 외치며 정리한 것이 아래와 같다. |
|
|
=> 동시동작
구문의 서술적 용법 |
|
|
|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