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듀인 한글 Eduin Hangle
 
형용사(Adjective)의 모든 것
 
© 한글(Hangle)     

  * 용법: 서술적/한정적 
 
*
She is kind.  
 
=>
그녀는 친절하다: Predicative
 
=>
그녀는 친절하니다:
       
 
*
She is a kind doctor.  
 
=>
그녀는 친절한 의사이다. attributive
 
=>
그녀는 친절한 의사이니다.
 
   
   * '모음+우'와 '모음+ㅂ'의 차이점
 
*
Hangle is easy.  
 
=>
한글은 쉬다. Describe
 
*
Hangle is easy.  
 
=>
한글은 다. Inform/Notify
활용 예제 보기
ex)
Verb
 
1)
돕다: help
 
'ㅂ' 예제:
     
돕아, 돕아라, 돕으니, 돕았다.
      돕니?
 
'우' 예제:
      우다: 도우어 -> 도, 도우, 우었다->
      도우니?
2)
눕다: lie
 
'ㅂ' 예제:
     
눕어, 눕어라, 눕으니, 눕었다
      눕니?
 
'우' 예제:
     
누우다: 누우어 -> 누워, 누우니, 누우었다 -> 누웠다
      누우니?
 
ex)
줍다(pick up),
cf)
뽑다, 씹다, 입다, 잡다,접다 
   
ex)
Adjective
 
1)
쉽다: easy
 
'ㅂ' 예제:
     
쉽어, 쉽어라, 쉽으니, 쉽었다
      쉽니?
 
'우' 예제:
     
우다: 쉬우어 -> 쉬워, 쉬, 우었다->쉬웠다
      쉬우니?
2)
반갑다: glad
 
'ㅂ' 예제:
     
반갑아, 반갑아라, 반갑으니, 반갑았다
      반갑니?
 
'우' 예제:
     
반가우다: 반가우어 -> 반가워, 반가, 반가우었다->반가웠다
      반가우니?
 
ex)
무겁다, 사납다(rough/harsh), 두텁다(warm/deep)
 
cf)
수줍다:
   
   * 왜 'ㄴ' /' 'ㅂ' 받침 붙는가? => 동사화(Vervalize)
 
*
You are honest.  
 
=>
너는 정직하다: Predicative
 
=>
당신은 정직하니다:
 
cf)
당신은 정직합니다: Predicative + pub
   
I know you are honest.
 
*
You get to be honest..  
 
=>
너는 정직한다: Verbalize L
 
=>
당신은 정직합니다 Verbalize L
 
  inform/noti
 
*
He is late.  
 
=>
그는 늦다: Predicative
 
*
He gets to be late.  
 
=>
그는 늦는다: Verbalize L
 
*
수지타산이 맞다.  
 
=>
It makes ends meet. Predicative
    <- 이 가격이어야...  
 
*
수지타산이 맞는다.  
 
=>
It makes ends meet. Verbalize L
    <- 열심히 해야...  
맞다/맞는다 <- 밴드(Band)
 
*
Hangle is an easy language.  
 
=>
한글은 쉬운 언어이다. 상태/결과
 
*
Hangle needs changing into an easy language.  
 
=>
한글은 쉽는 언어로 바뀔 필요가 있다. Verbalize
  * 수식/한정적용법: '은/는/던/을' 
 
 
 
*
She is beautiful.  
 
=>
그녀는 아름답다: 통지(inform)/공지(noti.)
       
 
*
She is to be beautiful.  
 
=>
그녀는 아름답는다(?)          // 나, 오늘 늦는다. Verbalize
       
 
*
She was beautiful.
    그녀는 아름답았다 통지(inform)/공지(noti.)
 
*
She is beautiful.  
 
=>
그녀는 아름다우다 Describe
 
   
 
*
She is to be beautiful.  
  => 그녀는 아름다운다:  
       
 
*
She was beautiful.
    그녀는 아름다우었다/아름다웠다  
  곱다(fair/sweet) 곱는 곱은 고우는 -> 고운
  광스럽다: hateful 밉는 미우는 -> 미운
  다: hot 덥는 덥은 더우는 -> 더운
  다: spicy / severe 맵는 맵은 매우는 -> 매운
  무겁다: heavy 무겁는 무겁은 무거우는 -> 무거운
  가볍다: light 가볍는 가볍은 가벼우는 -> 가벼운
  미덥다(reliable)/ 싱겁다(flat/insipid) 살갑다(broad-minded, open-minded)
 
cf) 가엾다: poor 가엾는 가엾은
  = 가엽다 가엽는 가엽은 가여우는 -> 가여운
동사인지 형용사인지 애매한 경우도 있다
* 마르다(ma reu da)
 
 
키미코(Kimiko) 사이트에서도 위와 유사하게 다룬 것이 있다

  동사의 형용사화
 
*
~할 가치가 있다.
   
~ has the value to do sth
     
 
*
가치가 있다 -> 가치 있다 -> 가치있다
   
~ is valuable
      -> 동사의 형용사화 <- 붙여씀
       
#
밴드에선 이렇게 다루고 있다.
      -> 밴드 글 보기: ~아/어있다, ~고 있다
- 형용사와 동사에 따른 변화형 -

극단에 이르면 부드러워진다(소멸된다): k/ha => ~
 
*
그러하다
    -> 그렇다 a      - beV so
  [geu reo ha da]     -> [geu reoh da]  
*
그러하게 하다
-> 그렇게 하다 -> 그Žž하다 -> 그러다 v      - do so
  [geu/reo/ha/ge/ha/da] [geu/reoh/ge/ha/da] [geu/reok/ha/da] -> [geu/reo/da]  
    [geu reo     ke ha da]      
- 'ㅎ'에 대한  이기희 정리 -
'ㅎ'은 <Flex>와 <fortis>의 자질을 지닌 <semi-깊음>이다. => 'ㅎ' 설명보기
 
* 그러하지 아니하아도 [geu/reo/ha/zi  a/ni/ha/a/do]
  =>
그렇지 않아도
=> (그러 않아도: aspirated)
=> 그러찮아도
=> ( 그러차나도 )
    [geu/reoh/zi  anh/a/do] [geu/reo/chi  anh/a/do]
[geu/reo chanh/a/do]
[geu/reo/cha/ na/do]
   
ex)
그러찮아도 왜 안오는가 했는데...
As a matter of fact, I 've been wondering why you are not here.
           
극단에 이르면 소멸되고(k/ha), 거친([z]) 발음은 부드러운 발음([j])으로...
 
* 그러하게 하지 아니하아도
 
* 그렇게 하지 아니하아도 [geu/reoh/ge ha/zi  a/ni/ha/a/do]     
 
* 그렇게 하지 않아도 [geu/reoh/ge ha/zi  ahn/a/do]     // k ha z -> j - 극단에 이은 부드러움
   
그Žž하지 않아도
그러지 않아도  
=> 그러잖아도(soft)
=> ( 그러자나도 )
   
[geu/reok ha/zi  anh/a/do]
[geu/reo/ji  anh/a/do]
[geu/reo/janh/a/do]
[geu/reo/ja/na/do]
   
ex)
그러잖아도 되는대요.
It's not necessary for you do do so.
- 형용사(adjective) 관형사(prenoun) 차이-
*
형용사:
동사처럼 활용이 가능하다.  
예를 들어, '빠른'의 경우 '빠르다/빠르니/빠르고'처럼 활용할 수가 있다.  
   
*
새로운 옷을 입다
다른 느낌의 옷을 입다
어떠니? 어떠한 일이니? - 우얀 일이니?  <-adj & -> v 우야노*? - 어찌하니?
 
// '우얀'이나 '우야노' 등은 사투리(?)
 
*
관형사
동사처럼 활용이 불가능하고, 체언 앞에서 한정적으로만 쓰인다. - a prenoun  
    // 관형사는 다른 대상과의 비교에  촛점  
*
옷이 잘 어울린다.
  =>
방법을 찾아라.
  =>
웃음이 그렇게 크니?
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다.
  //
  // 형용사는 대상 그 자체에 한정
  // 관형사는 다른 대상과의 비교에  촛점
 
*
다른 책을 다오. 관형사: other/another
*
다른 책을 쓰라. 형용사: 그 책의 내용을 다르게...
    => '관계사' 바로가기
*
생각이 다른 사람 형용사: different
*
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. 관형사: other/another
  // 위와 같은 걸 관형사라고 하면 논리적 모순이 생긴다. 즉 other 사람이 될 순 없다. 그래서 아래처럼...
*
그는 모습/성품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. 형용사: different
  '~' 앞에 주어 형식의 말이 오면 활용의 형식이므로 형용사로 취급한다.
 
*
오랜 역사  
역사가 오래된 땅 / 역사가 오랜 땅(/)   // '오래~'의 주어가 '역사가' 이므로 활용  
*
그런 사람  
성질이 그런 사람  
* 다른: other(딴) / different
  받침 'ㄹ'류동적 음소이다. 다시말해, 받침 'ㄹ'은 받침자음의 변화형과 다른 양상을 지닌다.
  소리의 길이에 따라 받침 'ㄹ'이 독립적 음소 'ㄹ'처럼 류동적으로 변하는 것, 이것도 하나의 Pattern이다. 특히, 아래의 '알는척'보단 <ㄹ는[아척]>처럼 flexible한 표현은 주목할 만하다.
    // 기존 어법은 받침 'ㄹ'을 탈락(알는->아는)시키는 것으로 했지만...
   
ex)
다(know) -> 알노라면 -> 노라면 / 아노라면
     
    니? 아니?(×)
  다[alnda -> arnda]](know/knows), 려면 <- will learn
     
 
*
는척하다: 알는척 ( ? ) act as if s` knew ~ (but he doesn't)  
 
*
는체하다: say hello in greeting  
위와 같은 독립적 음소 'ㄹ'에 대한 표현은 소리의 길이, 즉 '알다'의 '알'이
  길게 발음되므로 짧은 어감의 '알는'이 아니라 '아ㄹ는'처럼 표기된다.
//
'아체하다'에서의 '체'를 의존명사로 보면 띄어쓰겠지만 '체하다'를
'보조용언으로 간주해서 붙여쓰기도 한다. // HanEdu는 붙여쓴다.
//
'아척하다'에서의 '척'도 같은 맥락...

 
-> 받침 'ㄹ'    
*
길다: beV long - predicative   * 기다(crawl)
 
: long - attributive/defining <- 길은       긴(crawled):
 
기른<- 기르다: raise
   
      <Miss Right( 생머리 그녀)> by Teen Top        
   
그녀 ->
       
 
기ㄹ니?        기니?
ex)
둥글다
 
둥근 ( × )
 
둥그ㄹ니? 둥그니 ( × ) 
   
cf)
시들다: wither, droop; be emaciated;
 
be haggard; be thin
 
become weak; lose vigor; wither; fade; shrivel up
 
*
시들어
 
상태를 나타내는 한정적 용법의 형용사형의 경우 류동적 받침 ''에다 ''이
      결합되어 겹자음의 형식으로 쓰인다. // '~은'의 형식이 아니다
 
*
: withered
 
               시든(×) / 시들은(Δ)
 
녹슬다: get rusty
 
*
: rusty
 
              녹슨(×) / 녹슬은(Δ)
<받침 'ㄹ'의 변화형>에 대하여
한글에서 시제어간(stem)에 ''이라는 조사받침에 붙는다. -> 시제
 
띄인 '~乙 것'과 붙인 '~거'는 이제 구분해얀다.
  ex
이것은 그가 심이다. - 한정(乙) + 명사(것)
     
This is the thing that he will plant.
  ex
이것은 그가 심다. - 한정(乙) + 파생명사(거) -> to-부정사
     
This is what he is going to plant.
- 원/비교/최상비교 >-
비교급 '~'의 어원/유래는 ''...
비교급 '더'에 대한 어원
'짱[zzang]'이라는 '[gazang]'
가장 ->'' 둘러보기
   * Q & A 
 
어디에선가 이런 질문을 올린 경우를 본 적이 있는데, 여기서 명확히 구분해보자.
 
 
 
Q:
'많은'과 '많는'을 구분해서 쓰는지, 그렇다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세요.
 
A:
'많은'과 '많는'을 아래처럼 구분해서 쓸 수가 있다.
   
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형용사가 동사화되어 현재/미래를 나타낼 경우 '~는'이라는 조사를 쓴다.  
      // 그 당시(과거)를 기준으로 현재나 미래를 나타내는 동사화일 경우도 '~는'을 쓴다.  
 
 
 
*
There are a lot of people in the park.  
 
=>
공원 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. 상태/결과
 
*
There were a lot of people in the park.  
 
=>
공원 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. 과거
       
 
*
There could be many cases of such  
    as lightning  
 
=>
그런 것(벼락)이 많는 경우도 있다. Verbalize
      현재/미래
       
 
 
 
다른 예제)
 
 
 
*
//  
 
=>
졸음이 경우도 있었다. 상태/결과
       
 
*
//  
 
=>
지각이 잦은 경우도 있었다. 상태/결과
       
 
*
//  
 
=>
사고가 많은 경우도 있었다. 상태/결과
       
 
*
//  
 
=>
졸음이 오는 경우도 있다. Verb -> adj.
       
 
*
(기강이 해이해지면)  
 
=>
지각이 잦는 경우도 있다. Verbalize
       
 
*
//  
 
=>
사고가 많는 경우도 있다. Verbalize
       
 
     
   * Q & A 
 
어디에선가 이런 질문을 올린 경우를 본 적이 있는데, 여기서 명확히 구분해보자.
 
 
   최근 어느 밴드에서 국어 선생님들끼리 '그는 키가 크다'에서 '키가 크다'를 서술절로 보느냐로 논쟁을 벌이고 있다며 명쾌한 답변을 구하는 글이 있었는데, 필자도 이 부분이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저런 궁리를 해보자니 뭔가 설핏 떠오르는가 싶더니 이내 사라지기도 했다.
 그렇게 골똘히 생각하며 한나절을 보내고, 막 저녁을 먹기 전, 어느 엔글책에서선가 '콧물이 흐르다'는 구문이 언뜻 떠올랐고, 이내 부대상황, 그 중에서도 특히 동시동작, 그리고 또 'with'가 'having'의 뜻을 지닌다는 말이 불현듯, 그야말로 순식간에 여러 것들이 한꺼번에 떠오다.
 '그래, 바로 그것야!'
 그렇게 쾌재를 외치며 정리한 것이 아래와 같다.
 
  => 동시동작 구문의 서술적 용법 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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