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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either/still'과의
오묘한 조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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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ㄴ데:
still / while /
exclamator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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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/그래서:
so/thus + 호응(respond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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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이들이 우릴 도와주는데 심기일전해야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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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Many people help us. So we should
take a new turn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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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
여전히 ~: and + still, ~ not still, eith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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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안오는데 나도 안간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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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He does not visit me and I don't,
still either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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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ng by
Kim GukHwan |
Still
you don't know me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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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나를 모르는데 |
How
would/could I know you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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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들 니를 알겠소냐 |
~~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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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~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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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:
but/however + stil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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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부자인데 만족하지 못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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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He is not contented with all his
riches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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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지만,
~지라도(조차): though, even, even
though, even if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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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이 목전(目前)인데 그는 게임만 하고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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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He keeps on playing games even the
exam is in sight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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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either/still'과의
오묘한 조화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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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ㄴ디:
still / while /
exclamator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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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이들이 우릴 도와주는디
넌 시방 뭔 짓이여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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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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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|
시험이 목전(目前)인디 그는 게임만 하고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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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He keeps on playing games
even the exam is in sight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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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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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데1 |
화자가 경험한 사실을 회상적으로 전달
<- '~더라'의 줄임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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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어제 거기서 피아노를 연주하데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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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|
'왔데요'
<- '왔더군요'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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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데2 |
의외의 놀람/비난 - 반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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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|
그가 여기 온데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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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여기 오면 안되는데... 어쩔거나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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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
Hanbit
Hangle
긴급 진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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♠ |
'그러잖아도 되는대요.'
인가 아니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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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그러잖아도 되는데요.'
인가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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☞ |
문맥에
따라 가변적이다
-> ~대/ㄴ대
/ ~데/ㄴ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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→
밴드
댓글 참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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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ㄴ대1 |
'~다고 해'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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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내일 여기 온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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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|
그는 거기 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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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He goes there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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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|
그는 거기 간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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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(I
tell you) He goes there. - notify
- 직설적 - 직접화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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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|
그는 거기 간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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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(It
is sure) He goes there. - confirm
- 객관적 - 간접화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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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
(I guarantee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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짐작하는 것은 ~다 -> 잠작하건대
-> 짐작컨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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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담하는 것은
~다 -> 장담하건대 -> 장담컨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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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|
그는 거기 간대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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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(Surely
I tell you) He goes there. -
confirm + notify - 묘출화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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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ngle
대표 이기희의
탐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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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글에서 직*간접화법은 명확하게 드러난다. 그렇게
구분되는 어법체계를 지니는게 합리적일순 있어도 효율적이진 않다. 그래서 엔글권의 몇몇 작가들은 그런 화법들을 과감하게 혼용하여,
일명 '묘출화법'이란 어법을 구사하기도 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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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한글에선 그러한 요소들을 위에서 보듯 <'~대'
와 '~대이'>를 사용하여 참으로 쉽사리
표현할수있다. -> ~대/~대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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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 아~ 이 오묘한 어법체계! 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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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> '묘출화법'
둘러보기 - 간략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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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> 화법(Narratio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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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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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ㄴ대2 |
진정한 의미의 감탄: '~다아'의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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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|
그가 여기 온대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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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여길 온다니... 이 얼마나 좋은가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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☞ |
감탄(exclamatory)과
련계된 '~대/~데'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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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ngle 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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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탄문에서
'~ㄴ대'와 '~ㄴ데'는 뉘앙스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표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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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
들어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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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잘하는대!'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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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
표현은 'You are doing well. It's amazing.'처럼 진정한 감탄을 나타낼 경우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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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- |
'하아'가
해로 되는거처럼 '다아'가 '대로... by
Hangl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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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잘하는데!'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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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
표현은 'You are doing well. But it's somewhat~.'처럼 듣는이를 비아냥대거나 깍아내리는
듯한 어감을 나타낼 경우, 또는 그 대상을 듣는이에게 더욱 부각시켜줄 경우(You are doing well more
than expected, but you are still ...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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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
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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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날씨
참 추운대!'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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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
표현은 'It's f~ ing cold! ~'처럼 감탄문의 형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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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날씨도
추운데!'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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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
표현은 'It's f~ ing cold. On earth ~'처럼 감탄문이지만 반의적 뉘앙스가 깔린 표현에 자주 쓰이기도
한다. 그래서 감탄문에 '~ㄴ데'를 쓴다고 했을지도... 이는 향후 바
필요가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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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|
이런 질문에 이런
답변이 있어서 몇가지 되짚어보려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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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 |
전 지금까지 '어쩔 건데?'를 맞는 표현으로 알고 지냈거든요.
옳은 표현 아닌가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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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|
국립국어원 답변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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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라거나
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의 의문종결어미 'ㄴ대'가 쓰이므로 '어쩔 건대?'가 적절하고, '어머님이 참 미인이신데'와 같은
감탄문 종결어미로 'ㄴ데'가 청자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표현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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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 |
이제 위의 답변에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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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
Hangle 개정 -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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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문하신
내용처럼 반의적 표현으로 '어쩔 건데?'라는 구문이 타당하고, 나아가 붙여서 '어쩔건데?'처럼 당당하게
시건방(pert)을 떨어도 괜찮을듯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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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
'어머님이 참 미인이신데'와 같은
표현은 뒤에 반의적 요소가 가미되는 양상이 되므로 자칫 분위기 망칠 수도...다시말해, '~대/데'를
구분할 필요가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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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
감탄문이 되려면 '어머님이 참 미인이신대'와
같은 표현으로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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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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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ㄴ대 |
♣ |
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할
때 |
*
그가 여기 온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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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~다고
하네'의 줄임말 |
* '왔대요' <- '왔다고 해요'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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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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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의 의문종결어미 |
* 오늘따라 왜 저러신대?
// ~다냐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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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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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한 의미의 감탄을 나타내는 조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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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와, 대단하당! |
|
cf)
~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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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자가 경험한 사실을 회상적으로 전달 |
=> 위 '~데'
참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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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
Hanbit
Hangle
긴급 진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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♠ |
'그러잖아도 되는대요.'
인가 아니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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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그러잖아도 되는데요.'
인가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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☞ |
문맥에
따라 가변적이다
-> ~대/ㄴ대
/ ~데/ㄴ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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→
밴드
댓글 참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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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ammar
Lec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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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xam
/ Tes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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