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
먼저
'Quasi-sait(준사소리)'에
대한 이해를
돕기 위해 아래 단어를 예로 들어보자. |
|
|
Quasi-sait(준사소리)'는
뒷음을 fortis로 하기도 한다. ≠
flex
|
|
|
햅쌀:
해(year) + (rice)
=> 해 + ㅂ
+
=> 해 + ㅂ
+ 살 => 햅살
-> 햅쌀 |
|
|
|
|
☞ |
'드라비다'어에서
'rice'를 '살' 이라고 하고, 한글에선 '쌀'로
부른다. |
|
|
|
|
|
|
|
=>
햅쌀(the
new crop of rice for the year) |
|
|
|
|
* |
|
|
☞ |
받침이
있는 곳엔 (Sait)이
표기되진않지만 Hidden Sait으로 개입된다.
-
©
한글(Hangle) |
|
ex) |
[ots]:clothes
+ 안[an](inner side: noun) |
|
|
|
실제론
' 안'의 형태이다. |
|
=> |
안[otd
an] => 옽단[ot
dan] =>
옫단[od
dan]
=> 오단[od
dan]
|
|
|
#
뒤따르는 음이 void 자음, 즉 모음이므로 'dd' |
|
|
#
사잇소리도 강세와 련계된다: dd |
|
|
|
|
|
|
#
받침 자음 강세에서 모음 강세로 전이:
od
dan
-> oddan |
|
|
|
|
Hn
=> |
옫단[od
dan]
-> 오단[od
dan] |
|
|
|
|
|
|
|
|
//
[옫산ossan](×) |
|
|
* |
'dd' 유사 형태: |
|
|
|
ex) |
값어치:
[갑버치 -> 가버치]
// [갑서치] |
|
|
|
|
|
위처럼
'값'에도 Hidden
Sait이
개입된 것으로... |
|
|
|
|
|
|
|
|
|
|
☞ |
매개받침
'ㅂ'은 준사잇소리에 해당된다. |
|
|
|
|
|
해
+ 쌀 -> 햅쌀 |
|
|
|
|
|
|
|
|
|
|
|
cf) |
받침이
있는 곳엔 Flex가
표기되진않지만 hidden Flex로 개입된다.
-
©
한글(Hangle) |
|
|
옷에[ots
e] => 옽세[ot se] |
|
|
|
|
|
|
|
|
|
|
* |
좁쌀:
조(hulled millet) + (rice)
=> 조 + ㅂ
+ 살 => 좁살
-> 좁쌀 |
|
|
'Quasi-sait(준사소리)'
총정리 |
|
|
|
|
1) |
Quasi-saitsori(준사소리)는
Saitsori처럼
복합어 형성과 관련있다. |
|
2) |
Quasi-sait(준사소리)는
Flex처럼
앞부분에 강세가 있다. |
|
3) |
Quasi-sait(준사소리)'는
뒷음을 fortis로
하기도 한다. ≠
flex
|
|
|
=
뒷말이 fortis인 경우 그대(fortis)로 읽기
위해 Quasi-sait(준사소리)
사용: |
|
|
(
'렉스(Flex)'의
경우(아래 참조) 뒷말이
fortis로 되지않는다. ) |
|
|
ex) |
'벼(byeo)
+ 씨(ssi)' => 벼ㅂ 씨(byeo b
ssi) => 볍씨[byeob ssi]
|
|
|
|
댑싸리(대ㅂ싸리)
멥쌀(메ㅂ쌀) 볍씨(벼ㅂ씨)
좁쌀(조ㅂ쌀) 햅쌀(해ㅂ쌀) 입쌀(이ㅂ쌀)
입때(이ㅂ때) 접때(저ㅂ때) |
|
|
|
|
|
|
☞ |
|
|
발음: =>
볍 씨(byeob
ssi) => 볖씨[byeop
ssi] |
|
|
|
|
'lextis'란
무엇이며, 어떻게 생겨났는가? |
|
|
|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