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신의
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.
하지만
영어를 모국어처럼 원활하게 구사할 수 없을 경우,
일단
편지로 마음에 품은 바를 전달해보세요.
더듬거리는
어투는 자칫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도 있으까요.
또한
편지는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표현할 뿐만 아니라
글을
쓰는 도중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기도 한답니다.
때론
혼자 싱긋 웃기도, 때론 밤새 눈물을 펑펑 솟기도 하는 그런...
여러분,
왜
그런 즐거움을 마다하십니까!
지금
당장 펜을 잡으세요.
그리고
맘껏 환상의 나래를 펼치십시오.
자유란
누리는 자만의 특권입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