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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
홈페이지를 작성하면서 이것이 참으로 고단한
작업임을 뼈저리게 느꼈다 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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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
힘들게 완성해놓고 나면 또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애써 만들어 놓은 것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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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조리
해체하고 또 고난의 길을 접어들곤 하길 몇 번, 그제서야 서서히 길이 보이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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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하는
이 험난한 인터넷의 세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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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
지금 갑자기 숨이 턱턱 막혀오는 듯한 느낌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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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서도
뭔가에 쫓기는 듯한 이 기분, 이건 분명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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것에
대한 반증이기도 하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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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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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가
다르게 변해가는 이 혹독한 현실 앞에 우리는 늘 패배자일 수 밖에 없고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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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
연면히 이어지는 시련 속에서 우리는 더욱 강해지는 법을 배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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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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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
오늘도 열심히 컴퓨터 자판기를 두드리고 있다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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