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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글자
프로그래밍> 도입 과정에 대한 소회: |
언젠가
필자는 억 단위가 넘는 글자들을 나름 묘안 - 먼저 모음만 따로
추출해놓고 클론 형식으로 자음을 일일이
붙인 뒤 PrintScreen, paste, cut.... - 을
강구해서 표기코자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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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>
클론
형식의 글자 생성 |
하지만
그러한 방식으로 그 수많은 글자들을 모두 표기하는거는 정말 너무나
버겁고도 무리였다. |
그렇게
며칠간 중노동에 시달리다 <이대론 도저이 안되겠다>싶어
내팽개치고선 거의 포기 단계에 니르었을 즈음, 뭔가 뇌리에 아련하게
맴도ㄹ는 자구책, '그게 뭘까?' 그렇게 이런저런 궁리를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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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,
이 글을 읽는 여러분에게 '<기회의 끈>은
늘 간직하라'고 조언하고프다. 사실, 필자는 몇싀년 전에 업무적으로 잠시
만났던 이가 <(DB에 관련된 책을 건네주면서) 프로그래밍을 배우라>는
취지의 말을 진심어린 어투로 종용했다. 처음엔 무심히 지나쳤는데, 정보를 다루는
것에 효율성을 추구하다보니 날이 갈수록 프로그래밍이 절실하단걸 서서이 깨우치게
되었다. 그리고 그 당시 일과는 무관한 사안에 대해 일르ㅓ준 그의 말을 건성으로
듣었지만 잠시 짬을 내어 대충 프로그래밍이 어떠하다는 정도로만 이해하고있었던게
어느 순간, 그야말로 막막함이 잦아들던 그 어떤 순간, 그게 그렇게 요긴하게
쓰일 줄이야! 특히, 1억9천2백만자
- 띠겹모음 추가 전 -
가 넘는 글자들을 손으로 표기하기엔 도저이 감당이 안되어 그저 막막하기만 했던
그 당시에... 섬광처럼 휘번쩍이는 그 무엇, 그것은 바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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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.
그때의 그 우연이 지금
이렇게... (물론 프로그래밍 당시
겪었던 과정도 그리 호락호락하진...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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↓↓↓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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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
세계를 선도하는 초인류 글자체계, 한글(Hangle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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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어에
최적화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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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
문자/언어
시스템(Hangle Letter
System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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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글과
스페인어를
아우르는 한글
→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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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inese + Hangle
+ English + Spainis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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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peranto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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